top of page

미일 차세대 양자컴퓨터 공동개발...기존 성능 75배

미국 IBM과 일본 국립연구소가 차세대 양자컴퓨터를 공동 개발한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국립연구소인 산업기술총합연구소와 IBM은 현재 양자컴퓨터의 75배 이상 성능을 갖춘 차세대 양자컴퓨터를 공동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조만간 체결할 예정입니다.


두 기관은 2029년 이후 투입할 예정인 양자 컴퓨터에 필요한 반도체와 초전도 회로를 개발합니다.


산업기술총합연구소는 IBM이 미국 외 연구기관과 양자 분야에서 대규모로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김세호 기자 se-35@ytn.co.kr

조회수 3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챗GPT 이상 혁신 온다…양자컴퓨팅 산업 지원 강화해야"

국내 양자산업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급격히 성장하는 양자컴퓨팅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양자컴퓨터 상용화는 '챗GPT' 등장 이상의 충격을 줄 수 있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딥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구글, 규모 커질수록 양자오류 줄어드는 양자컴 공개

구글이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위한 핵심 과제인 양자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기술을 크게 향상시킨 최신 초전도 양자 칩 '윌로우(Wiliow)'를 공개했다. 큐비트가 많아질수록 오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드는 수준에 처음으로 도달해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양자 기술로 무장한 '퀀텀 데이터센터' 뜬다

컴퓨터 연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양자(퀀텀)컴퓨터 기술이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양자컴퓨터 분야 선두 주자인 IBM은 양자 데이터센터를 미국에 이어 유럽에도 구축했다.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임대 업체인 미국 에퀴닉스는 양자컴퓨터의...

コメント


bottom of page